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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코님의 서재

이때 우리는 타자를 내면의 손님으로 맞습니다. 때로는 우리 자신이 타자가 되기도 하지요. 그리고 다시 자신으로 돌아올 때 우리는 더욱 확장되고 강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지적으로나 감정적으로도 바뀌어 있습니다. 이 놀라운 젊은 여성의 사례가 보여주듯이, 가끔 우리는 삶이 허락하지 않은 것까지 경험하게 됩니다. 이루 헤어릴 수 없이 값진 선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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