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관찰자들을 위한 그림책

• 구름관찰자를 위한 그림책
• 개빈 프레터피니
• 2024-08-06

이 책을 읽고 나서 조금이라도 하늘을 더 들여다보고 구름을 더 세심히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그저 이름이 '구름'뿐이었지만 모양과 특성에 따라 다양한 구름의 이름을 찾아내고 구별하려 노력하기도 했네요.
이 책은 저처럼 구름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고, 다양한 구름의 이름, 간단한 원리가 궁금하신 분들에게도 추천해 드리고,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와 청소년분들도 읽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 책이 주는 깨달음은 구름에 관한 정보를 얻는 점도 크지만 일상 속 자연에 관해 관심을 가지고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힘을 주는 점도 큰 것 같아요.
이 책을 접하고 나서 하늘을 더 올려보며 관찰하기도 했고, 멍하니 구름이 지나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편안해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