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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일상
  • 그 개의 이름은 아무도 모른다
  • 가에쓰 히로시
  • 19,800원 (10%1,100)
  • 2024-03-15
  • : 46



단순히 남극으로 떠나 활동한 개의 이야기가 아닌, 

60년전의 남극탐험 과학사 같으면서도 소설같기도 한 이야기. 


남극기지의 썰매견으로 활동한 '가라후토견'이야기.

책을 읽기 전 아무생각없이 펼쳤다가 몇번이고 책읽기를 멈추고,

생각하고 울컥했다.


애견인들이라면 개가 얼마나 감정을 갖고 있는지 알것이다. 


간혹  동물을 키워보지 않거나 관심없는 

사람들은 개를 키운다고 하는 말만해도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며 본인이 생각하는 단점들을 나열하기 시작한다..



책 속의 남극 탐험 대원도 알고 있던 편견이 사라진 순간이 있었다. 

P198 "개들이 반항하면 때리라고 배웠다. 개들에게는 인간이 가진 지성이나

자존감 같은 것은 없다. 개들은 원래 그런 것이라 여기며 몽둥이를 휘둘렀다. 

남극에 와서 그런 생각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통감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개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시선도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책을 읽으면서 우주로간 동물들 이야기도 떠올랐다. 

인류의 발전을 위해 희생당한 동물들..

필요에 의해 이용하는 만큼 그 만큼의 예우를 갖추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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