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한 BL웹툰 중 가장 섹시한 범죄물이라 ㅊㅊ 드립니다.
이현숙님의 작품은 나쁜 소년들로 보기 시작했는데 야수는 죽어야한다는 거기서 더 발전한 작가님의 역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섬세한 그림체뿐만 아니라 사건에 얽힌 등장인물들의 심리전과 숨막히는 공방+나쁜 남자가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지 강무 진짜...
사이코패스인거 아는데도 편 들어주고 싶어요.
태생도 부유하고 머리도 좋고 감정조절도 잘해서 집착하는거 하나없던 강무가 기린과 얽히면서 쩔쩔매게 되는거 보면 카타르시스마저 느껴집니다.
비록 기린은 반대로 생각하지만요.
섹텐쩌는 두 남자의 사랑?범죄스릴러 보고 싶으시면 야수는 죽어야한다 ㄱㅊ에요.
정말 한국BL계에 길이남을 작품이에요.
대여하면 후회하니 꼭 구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