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많이 읽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아서 고민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단어를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읽으며 이미지를 상상하게 기초부터 안내해주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머리속에 이미지가 그려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 바로 이거야.', ' 나 같은 사람에게 딱이네.' 읽는 사이에 나의 문해력이 점점 높아져 이제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떠오른다. 나이 관계없이 문해력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다.
문해력이 고민이라면 강추합니다.
서평단으로 작성한 내용이기도합니다.
글을 읽는다는 것은 글자가 아니라 글자가 보여주는 세상을 읽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