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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님의 서재
  •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김유라
  • 13,500원 (10%750)
  • 2016-10-25
  • : 5,801


<나는 마트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복부인 김유라
출판사: 한국경제신문
읽은 날짜:2016년 11월 23일

금융이나 경제에 대해서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고 하는 저자는 펀드가 반토막이 나고 저축만으로는 부자가 되기는 커녕 내 집 마련도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자신의 인생을 바꾸는 부동산 공부를 했다고 한다.

젖먹이를 안거나 업은채로 대부분의 시간을 책을 읽고 경제기사를 체크하고 재테크 커뮤니티를 탐색했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어느순간 동굴속 같던 머릿속에 불이 반짝 켜지는 느낌을 받으며 하나 하나 의문이 풀려나갔으며 새로운 의문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에 부동산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를 느껴 공부에 속도가 붙었다고 한다.

경제가 내 삶을 죄우한다는 사실을 공부하기전에는 꿈에도 생각 하지 못했던것을 궁지에 몰려서야 정신을 차리고 실패하지 않기 위해, 다시는 돈을 잃지 않기 위해, 지난 6년간 저자는 쉬지 않고 공부했기에 3천만원으로 6년만에 아파트 16채를 보유하며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었다고 한다.

경제, 절약하는 법,적은 금액으로 투자하는 법과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을 공부하면서 저자의 인생은 바뀌어 가고 바뀌어 가는 일상을 나는 그녀의 '선한 부자 프로젝트'를 통해 보기도 했다.

나는 저자를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을 통해서도 보았고 유튜브에서도 본적이 있다. 저자가 알려주는 팁들을 조금이라도 따라 했으면 월세 받는 아파트 한채라도 품고 있을수도 있으련만 ...

이 책을 통해 다시 각성하자.!!!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으면서도 자본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아야 한다.
경제기사를 체크하고 재테크 커뮤니티를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탐색해보자.
공부로 내공을 쌓아 남의 말에 휩쓸리지도 말며, 공부하기 위해 하루 24시간을 48시간처럼 사는 법도 터득해보자.

백세시대인 만큼 조급해 하지도 말고 몇년 공부에만 집중한뒤 투자를 시작해도 결코 늦지 않다고 한다.

가슴에 와 닿았던 문장들

* 정신이 번쩍 들었다. 도서관에 가서 경제서들응 잔뜩 빌려와, 그날부터 홀린듯이 읽었다.

*한번 읽으면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때까지 멈출수가 없었다.많이 읽은 날은 하루에 다섯권~~ 경제에 눈을 떠가는 기쁨과 돈을 벌수 있는 길을 알아가는 즐거움이 있기에 몰두 할수 있었다.

* 경제 공부는 매일 꾸준히 하면 분명히 인생이 달라진다. 오늘 보다 내일 이해 할수 있는 용어가 훨씬 더 많아지고 , 1년전에 어렸웠던 경제서를 오늘은 쉽게 읽을수 있다. 그리고 인생이 바뀐다.

* 인간관계 유지라는 명목으로 사람들을 자주 만나려고 애쓸 필요 없다. 훗날 부자가 되어 비싼 밥을 사는 당당한 나의 미래를 상상하거나 그시간에 책 한줄이라도 더 읽자.

* 매일 새벽 2~3시까지 부자노트에 필기를 해가며 공부했다.

******** 느끼고 깨달은점 ********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모르며 관심도 없었다.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 당장의 소비에만 관심을 두고
노예 같은 삶만 유지 하고 있다. 벗어나보려 의식을 가져보지만 두려움에 주저 앉게 된다.잘게 나누어서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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