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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okdongP  2026-10-05 19:44  좋아요  l (0)
  • 소비자적 저항, 불매운동은 내가 불만을 가진 대상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구체적이고 복잡한 과정을 생략한다. 이는 효율성의 논리다. 이 생략을 정당화 하는 것은 냉소주의다. 어차피 언론은 부패했다, 라는 식. 어차피 세상은 부패했다, 라는 식. 세상에 대한 냉소는 자기 자신의 이익만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사회를 낳는다. 냉소주의와 소비자주의는 동전의 양면. 이것은 저항의 논리가 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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