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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lli89님의 서재
최승자 시인의 깊고 파괴적인 에너지를 좋아하는데 외국 작가들도 그 에너지를 다 알고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문학이란 뭔지 언어란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미국 문화는 어떤지, 흑인과 백인 문화는 어떤지, 여러 ..  100자평
[어떤 나무들은]  jmilli89  |  2022-02-10 14:02 
한번에 읽어버리기엔 아까워 출근길 지하철에서 야금야금 읽어가서 책이랑 썸타는 느낌이다. 모두 한꺼번에 알아버리면 괜히 미련없어질 것 같아 두려워 미련을 미루는 중이다.  100자평
[사랑의 은어]  jmilli89  |  2021-07-28 16:33 
인사과 이야기만으로도 재밌는데 GL이라 더 재밌다... 이 책 원제목이 ヒトゴトですから!인데 사람일(인사)이니까요 OR 한마디부터니까요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걸 일도 사랑도 인사부터!라고 천재적으로 제목 지은..  100자평
[일도 사랑도 인사부터..]  jmilli89  |  2021-07-15 09:21 
쓰레기방을 치우기까지의 마음과 치우면서의 마음이 너무 와닿았어요. 작가님 덕분에 저도 너저분한 방을 정리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더 좋은 매일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100자평
[쓰레기방을 치우는 만..]  jmilli89  |  2021-07-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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