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asdf712340님의 서재
  • 하루는 죽고 하루는 깨어난다
  • 이영옥
  • 10,800원 (10%600)
  • 2022-10-30
  • : 55
슬픔과 아름다움 만이 이 세상을 구한다고 했나.. 무슨 말인지 종잡을 수 없는 시집을 읽고나면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이영옥 시집을 읽고나면 전쟁 같은 육아에 시달리는 나를 누군가 위로해 준 것 같다. 서정성을 잃지 않고 현실을 응시하는 지점이 깊다. 그동안 시집이 나오지 않아 궁금했는데 반갑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