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보태니컬 아트와 함께하는 <야채의 이름> 신간을 소개합니다.
우선 책을 소개해드리기 전 보태니컬 아트란 무엇일까?란 질문에 답을 드리려해요.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는 식물의 아름다움과 특징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는 그림으로
단순한 식물 그림과는 달리, 예술성과 과학적 정확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책은 우선 아담한사이즈와 두께로 밖에 들고나가 읽기 좋았어요. 새롭게 알게되는 각 야채들의 특징들과 예쁜 보태니컬 아트도 눈을 즐겁게 했고요. 순서 상관없이 앞, 뒤로 왔다갔다하며 읽는 재미도 있었죠.
<야채의 이름>에서는 다양한 야채를 보태니컬 아트로 표현한 예쁜 그림과 함께 각 야채의 특성을 친절하게 소개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딸기입니다. 원산지가 미국이네요. 제철인 시기도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과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각 야채의 몰랐던 부분들을 알아가는게 재미있습니다.
과일로 오해받기 쉬운 딸기. 과일과 야채의 차이점도 알려주네요. 딸기로 만든 디저트, 잼도 볼 수 있죠. 이렇게 우리 가까이 있고, 좋아하면서도 잘 알지 못했던것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딸기 외에도 양파, 우엉, 수박, 오이, 고구마, 등 많은 야채의 보태니컬 아트와 특징들을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화석이 발견될 정도로 아주먼 옛날 고대때부터 존재했다는 야채는 무엇일까요 ? 전쟁 중의 식량난을 해결한 야채는 무엇일까요? 궁금하시지 않나요 ? <야채의 이름>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해보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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