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관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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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 이토록 가깝고 이토록 먼
- 블라디미르 장켈레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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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 2023-07-07
: 1,980
어째서 죽을 인간들은 이 자연스러우면서도 언제나 우발적인 사건에 아직도 익숙지 않은 것일까요? 우리는 왜 산 자가 사라질 때마다, 마치 처음 일어난 사건이기라도 한 듯이 놀라는 걸까요? 나이 먹으니 같이지냈던 사람들이 갈때마다 내가 그런듯 느껴진다. 연습을 해보지 않았으니 생소한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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