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jhwithdream님의 서재
  • 골든아워 2
  • 이국종
  • 14,220원 (10%790)
  • 2018-10-02
  • : 19,162
속이 탄다. 이익 추구가 미덕인 세상에서 뜻이 있는 혹은 남아 있는 사람들은 찢겨지고 갈려지고 으스러지고 있다.


p. 123, - 안개 속으로 잠복해 들어간 정의를 세상에 드러내기 위해 일하는 태양 같은 존재를 위해. 나는 그 문장을 읽으며 생각했다. ‘그래, 이런 자세로 일했었다....’

p. 231, 나는 온기를 잃어가는 시신 앞에서 그보다 더 차갑게 식어가고 있었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