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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남극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
집콕이 생활화된 요즘
이 책으로나마 남극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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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남극 갈 일이 있으려나?' 를
'살면서 남극 한 번은 가봐야겠다'로 바꿔준 책.
'미켈슨 항에서 해안을 따라 걸어가자 예상치 못했던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거대한 포유동물의 뼈. 고래 뼈였다. 커다란 뼈들이 그대로 쌓여 있었다.' - 61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