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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agi님의 서재
  • 마음에 길을 내는 하루
  • 장진희
  • 14,850원 (10%820)
  • 2022-11-15
  • : 321
"얼음을 나르는 사람들은 얼음의 온도를 잊고, 대장장이는 불의 온도를 잊는다고 한다. 사랑하는 이에게 빠지는 일은 천년을 거듭해도 온도를 잊는 일이란다"(112쪽)

작은 교회를 사역하는 분들을 알고 있는데, 한결같이 경제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도 작가님의 문장은 꽃을 피우고 꽃밭을 가꾸고 있습니다. 작가님이 얼마나 문장을 다듬고 기도했는지, 또렷이 느껴집니다. 작가님, 더욱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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