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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andnow님의 서재
  • 엄마 반성문
  • 이유남
  • 12,600원 (10%700)
  • 2017-09-01
  • : 7,553
'노력했다'는 측면에서는 인정하지만,
아이가 가야 할 '바람직한 길'이라는 테두리를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냥 표현만 조금 바꿨지 여전한 답정너 엄마다.
결국 어떻게든 '내 마음에 드는 부분, 자랑할만한 자식'이라는 프레임에 맞춰낸다.
이게 지침서가 되어서는 안 된다.그냥 읽을거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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