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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치와평온과쾌락님의 서재
우리는 기획자인 동시에 스카우터야.

"좋아. 부탁한다. 핑계는 필요 없다, 수치를 올린다. 그게 우리 방송인들의 사명이야."
미야시타는 내심 결정적인 말을 날렸다 싶었는지, 하드보일드하게 어깨를 흔들며 자리를 떠났다. 게이스케는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었다. 버블 시기를 경험한 매스컴 종사자는대체로 나르시시스트다. 미야시타는 그 전형적인 예였다.-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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