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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의 서재
  • 백신과 자가 면역
  • 토마스 코완
  • 14,250원 (5%450)
  • 2022-01-25
  • : 256

정부는 왜 매년 세금을 투입해 공짜 백신을 더 늘리는 것일까? 

아이들이 태어나서 맞는 백신 종류는 매년 늘어나서 이미 영유아기에 수십 번을 맞고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더 건강해진 것 같지는 않다. 영유아검진 안내문에 영유아 사망 원인 1위가 악성신생물이라고 나온다. 암이라는 뜻이다. (2위는 교통사고다) 왜 아이들이 암에 걸릴까? 대증요법에 치우친 현대 의학이 만들어낸 안타까운 결과이다. 


"오늘날 우리가 ‘급성 질환’이라고 부르는 것이 바로 이 ‘배출’입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에 가시가 박혔는데 이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신체는 가시를 밀어내기 위해 고름을 만들 것입니다.

고름은 가시를 제거하기 위한 치료법이지, 치료할 대상이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가시가 바로 질병입니다.

그런데 고름을 감염이니까 질병이라고 생각해서 항생제를 복용한다면, 가시는 그대로 남습니다.

급성 질환을 이런 식으로 잘못 치료하는 것이 만성 질환을 만드는 근본 구조입니다. "

<백신과 자가면역 중에서>


인공 면역은 우리 면역 체계에 혼란만 가져온다. 그냥 가볍고 짧게 앓고 지나갈 병들을 백신으로 막은 대신, 길고 오래가는 병에 걸리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방위산업보다 더 로비가 심한 것이 제약회사 로비이다. 백신은 병원의 평생 고객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 나온 <백신과 자가 면역> 이 책은 백신과 면역 기전에 대한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다. 코로나 백신을 영유아에게도 권장하는 시대에, 세상의 모든 백신이 정말 필요한 것인지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 백신이 의무화된 미국에서 상류층으로 갈수록 영유아 백신 접종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그냥 보아 넘겨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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