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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many의 서재
  • H마트에서 울다
  • 미셸 자우너
  • 14,400원 (10%800)
  • 2022-02-28
  • : 15,280
정체성은 엄마와 음식에서 온다는 것을 우리는 어렴풋이 알고는 있다.
혼혈인으로 늘 정체성의 갈등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들의 마음이 안타깝다.
한반도에서 정체성의 혼돈없이 살아가며 조금도 그들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의 냉소가 여기저기 댓글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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