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magicbegins님의 서재
습한 시장길을 따라 한 점 배불리 먹고,
말랑 복숭아, 뻥튀기 가득 손에들고
온 가족이 중고서점에 가는 저녁

감사한 마음에 두리번 거리다
몇 번이고 잡고 두었던
코엘료 작품이 보여 오늘은 함께 데려왔다.

뽐내지 않아 부드럽고
신앙으로 빚은 여유 안에서
책장의 여백만큼이나
마음은 넓은 기지개를 편다.


  • 댓글쓰기
  • 좋아요
  • 공유하기
  • 찜하기
로그인 l PC버전 l 전체 메뉴 l 나의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