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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begins님의 서재
  • 상처 없는 계절
  • 신유진
  • 13,500원 (10%750)
  • 2024-01-30
  • : 3,017
성실하게.
여름밤에 읽은 그 희곡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인생에서 정말 심각한 건 생활비를 버는 것하고 이웃을사랑하는 거예요"라는 대사였다.-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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