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시대는 끝났다>는 미국과 영국의 저명한 페미니스트 4인이 모여서 '남자는 퇴물인가'라는 주제로 3000명의 관객 앞에서 2:2로 토론을 벌인 것에 대한 기록이다 (캐나다의 공공정책 토론 시리즈인 멍크 디베이트중 하나였다) 그리고 각각의 페미니스트와의 인터뷰도 실려있다.
아직 책을 읽기 전이다. 이 토론이 시작되기 전 관객들에게 남자는 퇴물인가로 찬반투표를 했는데 82%는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토론 이후 찬성과 반대는 각각 44%대 56%로 변했다고. 얼른 읽어봐야지.
옆의 두 책은 토론 패널중 두명의 유명한 책이다.
위 책들과는 상관 없는데, 오늘 득템한것도 같이 걸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