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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님의 서재
너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게 그저 너무 감사해. 학창시절부터 너가 써서 보여줬던 문장들은 늘 나를 매료시켰어. 고마워 설이야. 너도 네 가족들도 너와 나의 친구들도 우리 모두 행복하자.  100자평
[캣스크래치]  bloo  |  2022-08-26 23:44 
ㅇ  리스트
[성인학습 및 상담]  bloo  |  2016-09-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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