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손가락 이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반성해볼 기회가 됐다 치매가 있는 늙은부모 대화가 단절된 가정 이소설의 매력을 꼽으라면 당연 마지막 반전의순간 무너지듯 쓰러지며 오열하는 남자 ...양심에 스스로 자백하게 몰아가는 가가 형사의 치밀함 마지막 모정을 결코 인간으로서는 저버리지 않은 남자 ...지하철에서 울었어요 가슴속에서 뭔지 몰를 뭉클하다고 하죠 그런게 일어서 .....결코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 한책이고 역시 그랬어 라고 생각한다 나도 울엄마를 이해해야지 싸우지말고 살아계시기에 고마워 해야지 ...속이 가볍다 ㅋㅋ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