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다 순으로 시작하는 낱말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한 나라! 뭐든지 나라에서는 가방 가게에서 늑대를 사고요, 라면 그릇으로 마차를 만들어요. 물음표 모양 번개도 있고요, 빗방울이 한글 모양으로 내려요.
엉뚱하고 이상하기도 하지만, 정해진 정답만을 원하는 사회 속에서 『뭐든지 나라의 가나다』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말, 한국어의 어휘가 정말 풍성하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책을 읽을 때, 가나다 순으로 시작하는 다른 단어는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보는 언어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의 특징으로는
1. 한국어의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주제
2. 엉뚱하고 재미있는 내용
3.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
4.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
이렇게 정리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상상력과 어휘력을 자극하는 그림책을 찾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본 게시글은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보림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