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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원숭이님의 서재
외로움에 대한 책은 아니고, 우리 사회의 전망에 대한 책이다. 다만 밀도가 낮고 너무 무르다. 그냥 가벼운 돌던지기인데, 작가 본인도 교수고 이것저것 하는 사람이라 별로 절실하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100자평
[외로움의 습격]  탈리스만  |  2024-10-19 18:16 
홍보용 도서 받은 리뷰가 전부네. 신뢰가 안 간다.  100자평
[브레인포그]  탈리스만  |  2024-02-20 12:20 
서울대 교수나 되었던 사람이 허무를 논하다니..ㅎㅎ 칸트였나 가득 차려진 식탁에서 자살을 논한 것과 비슷해 보인다.  100자평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탈리스만  |  2024-02-20 00:25 
책의 구성(부적절한 소제목)과 서술(사실과 일화를 엮는)에 미숙함이 있어 한번 읽어서는 중요한 부분과 필요 없는 부분이 잘 구분이 안 된다. 그래서 별로라는 인상이 드는데 두번째 읽으며 스스로 재구성하면 훨씬..  100자평
[도파민네이션]  탈리스만  |  2024-01-03 14:32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리뷰
[편의점 인간]  탈리스만  |  2024-01-02 13:27 
올해 읽은 책 중 유일하게 중단한 책이다.  리뷰
[80년대생 학부모, 당..]  탈리스만  |  2023-12-14 16:47 
언제나 그렇듯 김현수 선생님의 책 답게 구성과 내용의 밀도와 문장의 명료함은 많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을 응급처치의 방식으로라도 열어 준다는 의미가 있다. 그래서 학교..  100자평
[괴물 부모의 탄생]  탈리스만  |  2023-11-30 12:58 
니체를 묻힌 자기계발서. 니체와의 격은 상당하다. 니체의 문체와 메시지는 뇌의 깊은 곳에 박히는 느낌이 있는데 이 책은 그렇게 내용을 끌고가는 힘이 없고 얕고 산만하며 빈약함이 느껴진다. 이 시리즈는 마흔의 ..  100자평
[마흔에 읽는 니체]  탈리스만  |  2023-10-14 11:10 
한병철의 시각과 진단을 보면 감탄이 나옴. 근데 한병철 씨는 꾸준히 책을 내 왔는데 여기 광고는 왜 10년 만의 신작이라고 함???  100자평
[서사의 위기]  탈리스만  |  2023-09-18 16:18 
교보에 진열되어 있길래 서서 봤다. 지금 교단의 문제 일면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이 뿌리깊은 문제는 어디서부터 해결할 수 있을까?  100자평
[선생님, 죽지 마세요]  탈리스만  |  2023-09-15 16:20 
이런 화두가 없는 것보다 나다고 본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오은영이 주춤하는 사이에 이 사람이 출간을 했다.  100자평
[최민준의 아들코칭 백..]  탈리스만  |  2023-09-05 14:53 
이 책이 왜 자지계발로 분류가 되는지 이해할 만하다. 배우는 자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요즘 초중고의 교육현장에 대입하면 이건 책임감 없음과 직무유기로 넘어갈 것이다. 왜 마이너한지 알만 하다.  100자평
[스승은 있다]  탈리스만  |  2023-08-29 14:46 
마흔을 위한 책이 아니다. 정년 은퇴 후 비교적 풍족한 연금생활을 하는 사람. 혹은 부모를 간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두시간에 200페이지를 읽을 수 있을 만큼 내용의 밀도도 가볍고 전이를 기대하기도 어려..  100자평
[마흔에게 (반양장)]  탈리스만  |  2023-07-27 13:44 
차별을 철폐하자며 특권을 요청하는 것은 과연 정의로운지 의문이 든다. 물론 차별은 없어지고 인간의 가치는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욕망이 공공선을 넘을 때 발생하는 오류들을 보지 않고 있는 듯하다.  100자평
[우리도 교사입니다]  탈리스만  |  2023-07-21 17:40 
아무리 질적 연구라고 해도 90년대생 교사 10명, 비90년대생 교사 7명을 온라인으로 면담하여 얻은 자료를 갖고 책을 썼으니 이 책의 신뢰성과 대표성은 어떻게 담보해야 할까? 흥미롭지만 너무 협소하다. 양적 연구..  100자평
[1990년대생, 교사가 ..]  탈리스만  |  2023-06-28 15:06 
짧은 칼럼들을 엮은 것이다보니 신뢰와 논증에서의 빈틈이 많으나 저자의 의견들은 대체로 그럴 듯하다. 그러나 저자는 교사와 교육계를 이상적으로만 전제하는 오류를 보인다. 본인이, 소통하는 교사들이 참교사여..  100자평
[직업으로서의 교사]  탈리스만  |  2023-06-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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