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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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제목에 걸맞는 딱 그 수준의 내용이었다.

간단하게 결론내려서

이 책대로 20대를 보낸다면

확실하게

물신주의에 빠진 

이기적이고 무뇌아적인 여성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실도 슬프지만

베스트셀러라는 이유만으로 이 책을 사본 사람들이

좋지 않은 영향을 받을 까 걱정이다.

냄비받침으로도 아까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