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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펼치자 아득한 즐거움과 우울감, 그리고 왠지모를 감동이 찾아오네요.
작은 게스트하우스가 어떻게 기억될 지는 나의 몫인 것처럼
나는 얼마나 내 삶에 온 몸을 던져 살았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우연처럼 끼어드는 예상못한 순간들.. 삶의 보석같은 재미죠.
내가 거쳐온 게스트하우스들이 아른거려 울렁이는 밤
언제 또 떠날 수 있을까 생각하다보니..
이미 그곳에서 미래에서 온 나를 마주쳤던 것도 같네요.
좋은 책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