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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조금 멀어졌었던 라디오가 지금 다시 나의 일상에 함께하고 있다.
바로 '팟캐스트'라는 이름으로.
팟캐스트를 통해 자기의 이야기를 꺼내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인연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마치 아는 사람의 이야기를 조곤조곤 편안하게 듣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다 읽고 나니 왠지 조금 부러워졌다. 팟캐스터가 되고 싶어졌다. 뭔가를 하고 싶다는 의욕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