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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본 책의 분위기가 어두워서 약간 공포감과 함께 읽어나갔다.중요한 순간 마다 나타나는 나비 그것을 따라가는 주인공 과 함께뭔가에 빠져드는 느낌을 갖기도 했었다.흰 리본이 달린 모자를 쓴 여인, 열차, 붉은 점을 가진 나비, 산사, 노승, 불길한 눈빛을 가진 여자 이것들의 연관아닌 연관을 가지면서 이야기는 진행된다 난 흰 리본이 달린 모자를 쓴 여인이산중에서 본 여인이 아닌가 하고도 생각한다 그여인에게 인도해주는 나비 항상 잠을 자기 전에 보고 자곤 하다보니 꿈속에서 나도 그여인을 보았다 좀 공포스런 분위기여서 가위에 눌리긴 했지만 가위가 눌린뒤로 좀더 집중해서 읽을수 있었던거 같다.
아직 전체적인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진 못한거 같다.약간 어렵기도.. 이번에 산 책들을 다 읽고 나면 다시한번 읽어봐야 겠다. 뭔가 신비함과 몽롱한채로 만드는 책,달 꿈과 현실 무엇이 진실일까? 둘다?p.s갑자기 답답해 진다 뭔가를 써야 하는데..생각이 안난다.(ㅠ0ㅠ)역시 책은 읽고 바로 소감을 써야한다. 현재는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고 있다 이것도 다읽으면 글을 올려야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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