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양심

• 양심
• 최재천.팀최마존
• 2025-01-14

‘서울대‘라는 특권을 양심의 거울에 비춰보며 살라는 선배의 충고는 값지다. 그런데 정작 이 책은 양심은 없다. 최교수가 수없이 욹어먹어 더 이상 단물도 안나오는 글들을 끌어 모아 책팔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자기자랑 좀 그만 하세요. 지겨워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