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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0305의 서재
  • 화담
  • 경번
  • 15,300원 (10%850)
  • 2024-11-09
  • : 228
사실 이 소설 나에게 어려웠다. 슬픔이 무거워 안개가 낀듯 막 다가오지는 않았다. 피하고 싶은 느낌이었던것 같다.소설을 읽으면서 내가 잘 읽고 있는게 맞는가? 집중 못하고 읽고 있는가?하는 생각이 들었다.긴 외롭고 고독한 슬픔의 시간을 글로 읽었는데 아프다.깊게 아파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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