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나의 계정
주문조회
보관함
0
알림
추천마법사
베스트셀러
새로나온책
굿즈총집합
분야별 보기
이벤트
중고매장 찾기
매입가 조회
알라딘에 팔기
회원에게 팔기
국내도서
전자책
외국도서
온라인중고
우주점
커피
음반
블루레이
알라딘 굿즈
북펀드
오디오북
고객센터
알라디너TV
알라딘 서재
북플
소셜 속 알라딘
신간 소식과 다양한 이벤트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요
서재
jenny님의 서재
글보기
서재 브리핑
방명록
닫기
공유하기
URL 복사
메뉴
차단
신고
술에 취한 사람은 얼굴에 드러나는 사연이 모호했다. ...
jenny 2024/06/18 16:55
댓글 (
0
)
먼댓글 (
0
)
좋아요 (
1
)
닫기
jenny님을
차단하시겠습니까?
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
볼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술에 취한 사람은 얼굴에 드러나는 사연이 모호했다. 얼굴만 봐서는 마음을 읽을 수 없었다.
술에 취하면 진심이 드러난다는 말을 나는 믿지 않았다. 대개는진심 속에 숨어 있던 야만성이 드러나곤 했다.
- P300
도무지 적응되지 않는 은밀한 혐오. 지난 십여 년 동안 나는 견뎠다. 나카스 거리에 서 있던 순간을 떠올리면, 못 견딜 일도 아니었다. 그러나 견디는 건 옳은가.
익숙해지는 건 필연인가. 나는 아직 답을 몰랐다.
- P308
댓글 (
0
)
먼댓글 (
0
)
좋아요 (
1
)
ThanksTo
글목록
댓글쓰기
좋아요
공유하기
- 트위터
- 페이스북
- 이메일
찜하기
텍스트 밑줄긋기 공유
배경 이미지 밑줄긋기 공유
취소
북플에서 작성한 글은 북플 및 PC서재에서만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