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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추천으로 읽게 된 책.
<그녀와 커피를 마시고 올걸 그랬다>를 챕터를 읽고는 한밤중에 소리없이 흐느꼈다. 우리 부모님, 나의 미래 모습이 너무나 선명하게 그려졌다. 따뜻한 마음을 작가님이라는 생각만으로도 세상에 대한 외로움이 좀 덜어지는 느낌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소방관님 앞날에 더더욱 따뜻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