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고등의 관점에서 바라본 초등 공부의 정석!
교실에서 한두 명을 제외하곤 고등학생들 대부분이 공부르 잘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현실은 1등급은 4%까지만.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어떤 비밀이 있을까?
의외로 1등급 아이들은 특별한 공부 머리를 가진 아이들이 아니다.
지능은 보통이지만 이 아이들은
무엇을 얼마만큼 어떻게 왜 공부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고 있다.
공부는 아이의 몫.
사춘기에 접어들면 아이들은 자기 마음에 따라 움직인다.
공부의 내적 동기를 끌어올려 주어야 한다.
(첫째아이가 초등5학년이 되니 이 말이 더욱 와닿는다...)
최우선은 학교 공부.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참여하는 것이 최고의 공부법.
학원은 학교공부를 위한 보조적인 역할.
(첫째 아이의 말로는 반에서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애들이 몇 없다고 한다...
쉬는 시간엔 학원숙제하고...
1순위는 학교임을 아이에게 강조하기)
국영수사과를 균형있게 공부해야 원하는 대학에 들어갈 기회가 많아진다.
교과서는 학교 공부의 모든 기준.
학교에서 배우는 주요 과목의 수업 내용을 구멍 없이 익히기
(결국은 국영수...)
중고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아이들은 복습을 여러 번 했다.
국어: 국어 교과서 읽기, 독서, 어휘독해 문제집
수학: 고등 1등급 아이들은 심심풀이로 수학문제를 푼다.
수학 사고력 높이기
영어: 영상활용, 원서 읽기, 책따라 쓰기
사회, 과학: 교과서, 어휘, 독서
고등학교 전교 1등은 무섭게 공부한다.
타고난 머리에 의지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 또 집중.
공부를 꼭 해야하니까 절실하니까..
공부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을 가짐.
부모가 공부에 대한 지속적인 호감을 보여주기.
라떼와는 달리 입시는 복잡해졌지만
결국 공부의 본질은 크게 달라진게 없는 듯하다.
결국 국영수..
교과서..
수업시간에 집중..
다만 초등학생은 초등답게 자라야 한다.
공부가 재미있고
학교는 즐거운 곳이어야 한다.
초5되니 밤늦도록 학원에 있는 아이들도 많은데
초등은 초등답게 키우자.
그리고 결국 중요한 것은 학교 공부!
다른데 너무 힘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