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시어머니께로부터 해수욕장에서
맨발 걷기를 통해 당신의 건강을
회복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의 하루 일과 중 하나가 만보 걷기였기에
걷는 것에 큰 부담이 없어서
어머님의 건강 회복 소식 이후
나 또한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주 1-2회 정도 맨발걷기를
실천 중이다.
때마침 '맨발 걷기가 나를 살렸다' 책의
출간소식을 듣고
다른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사실들을
좀 더 자세히 알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나의 흥미를 끈 치유 사례는 다음과 같다.
나 또한 오랜 세월 수족냉증으로
겨울만 되면 고생을 하고
만성적인 알러지를 앓고 있는데
꾸준한 맨발 걷기를 통해
수족냉증과 알러지가 치유되었단 사실이 무척 놀라웠다.
마스크를 벗으면서 지난 3년동안 접하지 않았던
바이러스들을 갑자기 많이 접해서일까?
올해들어 두 아이의 병치레가 잦다.
맨발 걷기를 통해 아이들의 면역력이 상승되었다는 글에
눈이 번쩍 뜨여서 앞으로 매주 아이들을 데리고
해수욕장 혹은 모래 놀이터에 가서
맨발로 놀께 끔 할 계획이다.
맨발걷기( =접지, 어싱)를 하면 땅 속의 자유 전자들이 몸에 들어와
활성산소를 중화시켜서 각종 만성 질환이 예방 치유 된다고 한다.
나 또한 꾸준한 어싱을 통해 내 몸이 점차 변화되 있음을 느낀다.
단순하면서 무해 하고 비용도 전혀 안드는
맨발걷기!
맨발걷기를 통해 많은 이들이
건강을 회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