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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 만들기
  • 경제학자는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
  • 한순구
  • 18,900원 (10%1,050)
  • 2026-08-25
  • : 1,800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인생은 선택과 결정의 집합이라고 말합니다.매일 크고 작은 선택의 순간들을 만나고 늘 ‘최고'의 선택을 하려고 노력합니다.하지만 그 최고의 선택을 후회하는 순간들도 있죠.



    이 책은 최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경험이나 직관이 아닌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무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11명의 경제학자들의 이론입니다.
    노벨상을 탄 이론이라고 하니 어려울 것 같지만, 저자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그렇다고 모든 내용을 온전하게 이해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1+1=2 인 것은 누구나 알지만 그것을 증명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것과 같겠죠.
    11가지 이론 중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마이클 크레이머의 오링 이론이였습니다.대기업의 CEO들이 비싼 고급 차를 타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습니다.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남들에게 보여져야 하는 모습때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경제학적으로 그렇게 하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습니다.바로 ‘가치'때문입니다.비싼 고급 차가 저렴한 일반 차보다 고장이 덜나고, 사고가 나도 크게 다치지 않을 것입니다.CEO가 다치거나 고장으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비용이 차 값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입니다.이 부분을 보면서 ‘가치'에 대해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가치는 ‘더하기'가 아닌 ‘곱하기'입니다.다른 것들의 숫자가 아무리 높아도 하나가 0이면 가치는 0입니다.
    인생에서 성공의 척도는 성공율이 아니라 성공한 횟수라는 것이다.소수를 모아놓고 성공률를 올릴 수 있다면 나쁘지 않지만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람을 모아 놓으면 성공율이 낮아도 성공한 횟수는 늘어난다.이 또한 생각해 보지 않았던 내용입니다.지금까지 생각한 성공의 기준은 실패를 하지 않는 것, 즉 무조건 성공하는 것입니다.100%의 확률을 기대했던 것이지요.하지만, ‘횟수'라고 기준을 바꾼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무엇보다 도전에 대해 너그러울 것 같습니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학자들의 이론을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과 비교해서 설명해주고 있어서 많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무엇보다 언제나 최고,최선의 선택이라고 했던 결정들이 경제학적 사고로 보면 최고도, 최선도 아닌 선택이기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앞으로의 선택에 도움이 되는 좋은 장비 하나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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