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실패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요?누구나 성공만을 위해 열심히 노력합니다.노력을 했음에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그럼, 그만두어야 할까요?

이 책은 실패를 ‘결과’가 아니라 ‘성공으로 가고 있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수능, 유학, 취업, 퇴사, 사업까지 잘 안 되는 일-적어도 성공은 아니였습니다-을 겪지만, 그때의 경험들이 지금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남들 눈에는 그저 안 된 일-소위 실패라 불리는-의 연속으로 보이지만, 저자는 그때마다 느낀 감정과 배운 점을 꼼꼼히 기록하면서 자산으로 쌓았습니다.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담을 자랑하는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매일 흔들리고 무너지는 사업가의 솔직한 일기를 읽는 느낌입니다.저자는 돈을 버는 기술만 이야기하지 않고, 그 전 단계에서 어떤 마음가짐을 세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하는지, 내 일을 어떤 기준으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대해 조곤조곤 말하고 있습니다.중간 이후부터는 사업과 관련된 실행과 브랜딩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일을 어떻게 기록하고, 사람들과 어떻게 대화하며, 나라는 사람을 하나의 브랜드로 어떻게 보여줄지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뒷부분의 실행과 브랜딩 부분보다 앞부분의 실패와 성장에 대한 관점이 너무 좋습니다.
‘실패담을 숨기지 말고, 오히려 사람들과 나누라’는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성공은 자랑하지만, 실패를 자랑(?)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실패를 나눔으로써 위로와 조언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실패는 그만두기 전까지는 아직 실패가 아니며, 언젠가 이어질 성공의 일부입니다.

비결은 ‘시작’이였고, 핵심은 ‘꾸준함'이였습니다.
우선 시작해야 하고, 시작했으면 끝까지 가야 합니다.중간에 포기하는 것이 실패이고, 그 실패는 습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가만히 앉아서 기회가 오기만을 기다리고만 있지는 않은가?사람과의 관계를 통해서 오는 기회를 잡기 위해 내가 그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인식되느냐가 중요합니다.난, 어떤 사람인가?
많이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