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그것'이다?
책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궁금했습니다.
나는 직장인이고, 누군가의 자식이고, 누군가의 부모이고…
그런데, 정말 이것을 말하려는 것이였을까요?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I AM’의 의미였습니다.
‘I AM’은 위에서 언급한 단순한 자기소개가 아니라, 내가 어떤 존재인지 스스로 규정하는 것입니다.
나는 가난하다, 나는 부족하다, 나는 할 수 없다와 같은 부정적인 말들은 내가 어떤 존재로 인정하고 있는지 나타냅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나는'이라는 말이 사실은 인생 전체의 방향을 정하는 문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행동 이전에 ‘존재의 상태’를 먼저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이미 그렇게 된 나’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런 나'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자랑스럽고, 누군가에게는 부끄러울 수 있지만 ‘지금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바라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라”는 부제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식, 감각, 태도를 통해 나의 존재를 바꿔야 합니다.
지금 내 삶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현실을 탓할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이라고 믿고 있는가’를 먼저 들여다봐야 합니다.
그리고 의식과 감각을 활용해 이미 소원을 이룬 자신을 떠올리고, 그때의 감정을 충분히 느껴보세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반복해서 스스로 느끼게 해서 잠재의식에 깊게 각인시켜야 합니다.
‘I AM’
영어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배운 이 단어가 결코 쉬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무엇을 붙일 수 있을까요? 아니 무엇을 붙여야 할까요?
늦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내가 무엇을 붙이고 싶은지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고정된 명사가 아닌 움직이는 동사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