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앞으로 다가올 일을 미리 알거나 짐작하여 말함.예언에 대한 사전적 정의입니다.미래는 아무나 알 수 없기에 용한 점술가와 같은 전문가(?)의 도움을 원하기도 합니다.그런데 그 예언을 스스로 알 수 있다면 어떨까요?이 책에 그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내가 원하는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마법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예언은 전문가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소중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오늘의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운다.거울을 보며 뇌에 ‘나는 부자가 된다!’ 등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긍정 마인드를 갖기 위한 3가지 행동 지침입니다.각 장의 마지막에는 이처럼 핵심 내용을 요약해 놓은 지침이 있습니다.이것들만 따로 정리해서 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목표가 없다면 삶의 방향성을 잡기도, 장기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하기도 어렵다.
명확한 목표를 가질 때 뇌는 목표 달성을 위한 시스템을 작동시키고, 일관성을 유지한 상태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사회적 지원과 협력을 이끌어 낸다.예언은 로또 당첨과 같은 행운을 말하지 않습니다.이룰 수 있는 명확한 목표를 정하고, 간절히 원하는 것입니다.예언은 자기 암시이고, 믿음입니다.이 믿음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에게 계속 주입시키면 생각과 몸이 그에 맞게 반응합니다.단순한 바램이 아닌, 간절한 몸부림입니다.
비록 허름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서성일지라도 가야 할 곳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다면 여행자이고,
좋은 옷을 입고 있을지라도 가야 할 곳도 없고 돌아갈 곳도 없다면 부랑자이다.
여행자에게는 목표가 있지만 부랑자에게는 목표가 없다.목표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글이네요.많은 사람들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이 모든 사람들이 여행자이기를 바랍니다.
부자들은 스스로 기회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자산을 늘리는 기회를 스스로 창출하는 일은 쉽지 않다.
기회를 창출할 능력이 없다면 찾아온 기회만큼은 반드시 붙잡아야 한다.모두가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고 말합니다.대부분은 놓친 기회에 대해 안타까워합니다.다음에 또 그런 기회가 온다면 잡을 수 있을까요?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안타까움이 하나 더 늘어날 것입니다.적어도 찾아온 기회를 꽉 움쳐잡을 수 있는 힘을 키워야합니다.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너무 멋진, 그리고 이제야 알게 되는 진리입니다.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해야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행복한 가정이 미리 누리는 천국이라면, 불행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지옥일수도 있지 않을까요?천국과 지옥은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일상에서 행복을 발견하고 찾아내지 못한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행복을 구할 것인가?
행복은 외부적 조건이 아닌, 우리 내면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가치이다.
행복은 주관적 경험이므로 스스로 찾아내서 내 것으로 하나씩 만들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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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대체 현재와 관련되어 있다.
목적지에 닿아야 비로소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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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여행을 원한다면 여행의 매 순간을 즐겨야 하듯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행복한 날이 오기를 기다릴 것이 아니라 현재의 삶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누구나 행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맛있는 음식을 먹고, 멋진 곳으로 여행을 가고, 좋은 집에서 살고자 합니다.이런 것만이 행복일까요?이 행복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과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그 돈과 시간을 얻기 위해 더 많은 시간동안 일을 합니다.결국 행복은 계속 연기가 되죠.행복은 내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건강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이 넘칠 수 있습니다.작은 것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인생의 승자일 것입니다.
감사 일기는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행위를 넘어 긍정 마인드를 키우고,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또한 우리의 심리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삶을 변화시켜, 궁극적으로는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이다.감사 일기를 쓰기를 주변에 추천하고 있습니다.처음 쓸 때는 적을 것이 없어 보이는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점점 쓸 것이 많아집니다.크고 좋은 것만 감사할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그렇지 않은 모든 것이 감사의 대상입니다.써보세요. 분명 어제와 달라진 오늘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 아닙니다. ㅎㅎ)
예언은 추상적이고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많은 내용들이 과학적 근거와 구체적인 사실을 언급하고 있습니다.위의 내용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맹목적이고 추상적인 예언이 아닌 과학적인 믿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언을 믿지 않았지만, ‘한창욱’이라는 이름에 끌려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도 책장에 꽂혀 있는 저자의 베스트셀러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이 바로 예언의 힘으로 탄생하였다고 하네요.저도 저자처럼 예언의 힘으로 목표를 이뤄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