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교재로 구입한 책으로 분철해서 쓰고 있어요. 전 시각적인 자극이 있는걸 좋아하는데 관련된 내용의 회화나 당시 사회문화가 반영된 조각 건축 등의 삽화가 많은 점이 좋아요. 그리고 대략적인 소제목이 있어서 급할 때 내용찾기가 수월하기는 한데 서술방식이 흐름을 엮어서 쓰는 방식이어서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주제의 내용을 찾고자 하시는 분은 <새로운 서양 문명의 역사>가 더 적합한거 같네요. 그래도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흐름과 배경을 엮어서 설명하는 방식이 저한테는 더 맞는거 같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