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즈망가 대왕으로 유명한 작가. ㅋ
그림만 보고도 누군지 딱 알아보고 구매 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13권까지만 나와있음.
그러나 한권에 여러 편씩있는 단편 같은 이야기 형식이라
큰 줄거리의 완결이 없어도 충분히 볼만한 책이다.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어린아이의 그림일기 같으면서도
아이 하나가 성장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주변의 따스함이 필요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어른들의 배려도, 요츠바의 당찬 수수함도
모든것이 빙그레 미소를 짓게 만든다.
보고있으면 힐링이 될수 있는 따스한 만화
요츠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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