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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범님의 서재
  • 돈이 따르게 하는 습관
  • 김진호
  • 12,600원 (10%700)
  • 2015-03-09
  • : 92

《돈이 따르게 하는 습관》에서 발췌하여 필사한 내용입니다.

 

 

'푸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돈을 쫓아 가지만 돈은 도망가기만 한다. 저자가 주장하는바 핵심은 다음 문장이다. "돈이 나를 따르게 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부자의 마음과 습관을 지녀야 한다. 전등갓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처럼 우리안에서부터 풍요로움이 흘러야 한다. 가난한 마음과 습관을 가지면 아무리 노력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 설령 금전적으로 풍요로워지더라도 내면이 공허하기 쉽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진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유해지고 난 후의 상태를 목표로 정하고 그대로 따르며, 부의 흐름이 자신을 거쳐 흐르도록 해야 한다. 돈이 따라오는 사람들은 미래의 보다 발전된 나를 위하여 끊임없이 자신에게 투자한다. 목표를 머릿속에 떠올리는 것만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종이에 적고, 시간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자산을 소중히 여기며, 기호를 발견하면 모든 자원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도전한다. 그러면 돈을 끌어당기는 마음의 법칙이 저절로 작동된다."

 

 

돈은 생물이다. 내 안의 셀렘을 되살려라. 돈 없이도 행복할 수있다고 자신을 속이지 않는다. 저축한 다음에는 투자하라. 한 가지 일에서 최고가 되라. 돈도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목표를 선언하고, 무조건 매달려라.

 

200만 원을 벌어도 2억 버는 법을 고민하라. 확신은 길을 잃지 않게 해준다.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어라. 돈도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돈이 따라오는 사람들의 남다른 습관에서 배워라. 구겨진 돈을 정성껏 다름질한다. 성공을 위해, 성공한 이들과 함께 한다.

 

경조사에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진짜로 원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배움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을 익힌다. 목표는 반드시 종이에 적는다. 돈 공부를 먼저 한다. 시간을 버는 자가 돈을 지배한다. 기회를 발견하면 일단 도전한다. 돈을 끌어당기는 마음의 법칙을 이해하고 실천한다.

 

 

하루 중 수차례 한 말은 주문이 되어 뇌리에 박히고 현실은 말한 대로 된다. 돈에게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하면 분명하게도 돈이 내게로 끌려온다. 돈도 감정이 있는 생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따른다.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해주는 대상에게 마음이 가는 건 당연한 이치다. 반대로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것을 불러들인다. 불평불만을 일삼는 사람 옆에 있으면 귀가 따갑고 가시방석에 앉은 듯 마음이 불편해진다. 사람들이 서서히 그를 떠나므로 주위에 사람이 없거나 자신처럼 투덜거리는 이들만 남게 된다. 사람의 마음은 그릇과 같아서 긍정이 떠나간 자리엔 부정이 차오르기 마련이다. 늘 긍정을 말하지 않는 사람은 부정을 말하게 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것만 봐도 좋은 말을 해야 하는 이유는 충분하다

 

 

1996년부터 유통 중인 인도 지폐의 인물은 모두 간디다. 그래서 '마하트마 간디 시리즈'로 불린다. 인도의 민족운동 지도자이자 인도 건국의 아버지인 그는 "당신 스스로 당신이 바라는 세상의 변화가 돼라"고 했다.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때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태풍이 온 세상을 휩쓸고 지나가듯 나의 의식이 완전히 새로 태어났다. 어떤 변화를 원할 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 변화 그 자체가 되라는 말에 전율이 일었다. 그곳이 어디든 나의 신념이 한곳을 향하면 주위 환경은 그에 따르게 되어 있다. 삶을 걸고 꿈에 집중하면 나와 온 우주 그리고 주위 사람들이 그 꿈이 이뤄지도록 도와준다. 그저 믿음을 가지고 꿈을 향해 걸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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