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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77님의 서재
드디어... 드디어 이야기가 본 줄기로 돌아와서 메인 이야기를 줄줄줄 다룹니다.근데 좀 맵네요. 그렇지만 이런걸 원하고 이 이야기를 읽었었죠.한 12권 쯤을 기점으로 지리하던 이야기가 한 4권 정도 이어져서답답..  100자평
[재와 환상의 그림갈 1..]  Joshua77  |  2022-04-13 09:38 
키릴로차는 오늘도 책 속에서 꽁꽁 얼어붙은 상태로 엄마를 원망하며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100자평
[태양의 탑 6]  Joshua77  |  2019-12-21 15:20 
다룽갈 초창기 즈음까지 근래에 보기 드문 좋은 라노벨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후 이야기의 중심이 없이 너무 왔다갔다함. 뭔가 해당 장소나 새 캐릭터에 이입하려고 하면 이입하기도 전에 또 딴 장소/멤버 변화로 ..  100자평
[재와 환상의 그림갈 1..]  Joshua77  |  2019-12-21 15:06 
1권에서는 좀 달라지셨나 싶었는데, 2권에서 죽죽 이야기 펴 나가는 거 보니 여전히 내가 알던 그 전민희님이셨음. 국내 판타지 장르 문학에서 ‘이영도‘, ‘전민희‘ 세글자 찍힌 책들은 보증수표. 그래서... 민희님, ..  100자평
[룬의 아이들 - 블러디..]  Joshua77  |  2019-12-21 15:01 
현세태의 페미니즘의 문제를 지적한 다른 책들과 비교해 보면, 저자의 실제 여성으로 여성인권운동의 밑바닥에서 활동한 십 수년 내력을 활용한 것이 강점인 책. 허나 문장력과 논리 전개에서 아쉬운 점들이 좀 보인..  100자평
[그 페미니즘이 당신을..]  Joshua77  |  2019-12-21 14:57 
착각하지 말아야 할 점이... 이 책은 86세대의 정체성 정치를 비판함으로서 대안우파를 떠받들거나 자칭 보수(!)들에게 반사이익을 주려는 책이 아니다.오히려 대안우파나 자칭 보수들이 득세할 빌미와 헛점을 원천 ..  100자평
[공정하지 않다]  Joshua77  |  2019-12-21 14:51 
90년대 순정만화 유저들의 심장을 덜컥이게 만드는 이름을 대라고 하면시이라젠느와 레디온 / 산마로와 아라 / 아르미안의 네 왕녀일테다.지금 정서에는 좀 구식일 수 있겠다.그런데 어쩔 수 있나. 지금이나 그 때나..  100자평
[불의 검 애장판 세트 ..]  Joshua77  |  2016-08-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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