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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iles
과학과 관련해 인간의 온갖 아이러니들을 핵심적으로 잡아낸 글. 특히 <프러시안블루>에서 화학 연구의 결과와 비극적 발현을 다룬 몇 문단은 전율이 일 정도.  100자평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  Lesiles  |  2022-06-22 10:52 
너무도 탁월한 소설이다. 글 시작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복잡하게 얽혀들어가면서도 결코 읽는 사람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유려하게 끌고 가는. 전작인 ‘수영장 도서관‘은 다소 장황한 서술에 객관성이 부족한..  100자평
[스파숄트 어페어]  Lesiles  |  2021-08-25 16:37 
문학으로 장난을 하는군요.  100자평
[우리 사이엔 오해가 ..]  Lesiles  |  2021-07-14 10:42 
그녀를 소개할 때 ‘페미니즘’이란 말은 없었으면 한다. 읽으며 여러 측면에서 생각할 수 있도록, 사실 여러 생각이 쏟아지도록 너무도 탁월하게 써놓았기 때문이다. 그녀의 글에 관해 단 하나 강압적으로 단언할게 ..  100자평
[달걀과 닭]  Lesiles  |  2020-02-1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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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 미술 : 지구 내..]  Lesiles  |  2018-11-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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