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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이거 그림체도 예쁘고 여러 남주들 사이에서 여주가 사랑을 자각하고 한명을 선택하게 되고 또 그 남주또한 상처를 딛고 성장하는게 너무 좋았구요. 다른 남주들이 어떻게 살다 생을 마감했는지도 알수 있어서 좋기도하고 슬프기도... 진짜 재있는 판타지로맨스인데 책구하기도 힘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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