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지루했다. 다 아는 얘기들을 늘어놓은 느낌.
뭐, 그럴수 밖에.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저마다 베스트셀러 한권쯤 낸 사람들이니......
그동안 보거나 들은 얘기들이 많은건 당연한 일.
지루한 부분은 건너뛰면서 지금 눈에 들어오는 부분에 집중해서 읽었더니..갑자기 책이 좋아보이는 현상이 일어남. ^^
정말 많은 사람들의 많은 성공담과 조언들이 들어있으니..연초에 한번 쯤 읽어봐도 좋겠다.
몇가지 도움이 되는 조언들을 찾아서 기분이 좋다.
항상 말하지만...모든 것은 실천이 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