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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입니다님의 서재

이 책을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차 올랐다.

이리도 오랜만에 만나다니, 영문학도로 밀턴을 수업시간에 만난지 어언 20여년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이렇게 만났다.

거기다, 당연히 번역서로만 알았는데, 한국인 저자라니!!!!!!

이것 또한 내게는 깊은 감동이었다.

저자의 밀턴 사랑이 그저 놀랍기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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