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하면 사용자의 모든 글을볼 수 없습니다.
누구나 예측할 수 있는 반전이 있는 추리소설이지만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에서 너무 많이 봤다) 소설가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었다... 책장을 술술 넘어가게 만드는 이야기, 이야기를 풀어놓는 글솜씨, 가볍지 않은 고민들로 한권을 꽉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