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그늘] "책과 통하는 블로그, 알라딘 서재!"

나무그늘

중고등학교 시절 이 책을 읽으며 고독과 개척자들의 숭고한 태도를 보고 알 수 없는 감정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고독과 숭고함을 떠오릴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작품. 100자평

[야간비행] 나무그늘 | 2025-02-11 08:11

이승우 작가의 명에세이. 쿤데라의 [소설의 기술]을 욕심낸 흔적도 살짝 비친다. (전 지방서점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이런 책은 소장해서 평생 두고두고 오래 볼 책입니다. 100자평

[고요한 읽기] 나무그늘 | 2024-10-16 13:02

깨달음을 자극하는 이야기꾼 리뷰

[참을 수 없는 존재의 ..] 나무그늘 | 2024-07-08 21:05

유투버 [충코의 철학]으로 알게 되어 궁금하게 보게 된 책입니다. 입문서로 이만한 한국책은 없는 듯. 이론과 삶 사이에서 균형잡혀있고, 철학 전반적인 것을 입문서 치고 깊이있게 소개하고 있다. 철학은 이렇게 삶.. 100자평

[어떤 생각들은 나의 ..] 나무그늘 | 2024-04-09 23:04

지금까지 번역된 책 중에서 가장 릴케의 부드러움과 깊은 고독을 잘 드러낸 번역이네요. 다른 책 보지 마시고, 이 책 보시길 바랍니다. 책 장정도 실제 받아보면 이쁩니다^^ 100자평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나무그늘 | 2024-03-25 22:50

사춘기 시절 실존적 위기에 필요한 건 실존주의 철학이나 철학서들이 아니고 오히려 공상과학소설이 적절하다는 구절 등 월터 아이작슨의 평전은 균형있고 섬세하고 깊이가 있네요. 강추합니다. 100자평

[일론 머스크] 나무그늘 | 2023-09-18 22:15

통찰을 간단명룡한 문장에 쉬우면서도 짧은 문장에 녹여내었다는데 놀라웠습니다. 많은 통찰을 주는 책입니다. 100자평

[일의 격] 나무그늘 | 2022-11-20 19:13

댓글이 이리 많은데 구매하고 읽은 이의 후기는 하나도 없는거지?! 100자평

[시의 역사] 나무그늘 | 2022-07-19 09:24

시리즈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이 들어있는 송과장편. 100자평

[서울 자가에 대기업 ..] 나무그늘 | 2022-07-11 08:10

이 분 책 중에서 가장 흥미롭게 읽은 책이라 많은 책을 사모았는데, 최근으로 갈수록 이해하기 힘들어져 전혀 안 사고 있다. 어떤 독자를 겨냥해서 쓴건지, 그의 새로운 문체와 글스타일이 나와 이젠 맞지 않아 멀리.. 100자평

[철학과 상상력] 나무그늘 | 2022-04-02 18:44

이야기의 극적 재미는 다 뺀 무미건조한 요약본입니다. 요딴책에 하드커버 입혀 비싸게 파는 짓좀 그만합시다. 동네서점에서 총 다섯권 사줬다 후회중이네요. 만화 여러번 보고 나중에 토마스 불핀치 2권짜라나 아윤.. 100자평

[[세트] 재미만만 그리..] 나무그늘 | 2022-03-11 00:33

도대체 몇 번을 개정하는지. 100자평

[박시백의 조선왕조실..] 나무그늘 | 2021-03-15 20:25

이야기를 쪼개고 묶고하면서 이야기가 가진 고유의 재미를 잃어버린 게 이 책의 최대 단점. 초등학교 1학년인 둘째 아들도 마찬가지로 재미없다고 함. 지경사 문고본, 토마스 불핀치의 도서를 추천합니다. 100자평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나무그늘 | 2021-03-11 10:34

이제야 단행본으로 나오네요. 우선 1권만 먼저 구매합니다. 한권싹 읽고 또다음 권으로 가는 즐거움을 향해 100자평

[반지의 제왕 1] 나무그늘 | 2021-02-17 17:00

ㅎㅎㅎ 기존책른 다 절판시켰군요. 허나 세트로만 판매하는 전략은 좀 그렇네요. 좀 시간이 지나면 단행본으로 각권 구매할 수 있겠네요. 듄처럼 둘 다 구매할 수 있게 해야죠. 100자평

[반지의 제왕 1~3 + 호..] 나무그늘 | 2021-02-10 18:27

예전에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지금까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수필이 되었는데, 제목이 바껴서 새로 출간되었군요. 그의 책을 많이 안 읽었지만 모든 걸 다 버리고 새로 시작한 모험과 용기는 우리를 움직이게 하네.. 100자평

[오래 준비해온 대답] 나무그늘 | 2020-12-14 23:31

그리스 로마 신화가 이야기의 넘쳐나는 재미인데, 그런 게 없음. 그냥 지경사에서 나온 문고본 읽은 뒤, 노태복이 번역한 토머스 불핀치 그리스로마 신화를 읽혀도 됨. 초딩 3학년 아들이 마지막 책이 젤 재미있고,.. 100자평

[그림으로 보는 그리스..] 나무그늘 | 2020-02-24 19:23

북플리오 출판사에서 2005년에 [작가의 신념]으로 출간했던 책을 제목만 바꿔서 출간한 거네요. 번역가도 그대로고. 100자평

[조이스 캐롤 오츠 : ..] 나무그늘 | 2019-03-07 07:43

[마음]을 통한 3가지 질문과 답변 리뷰

[마음] 나무그늘 | 2019-02-23 22:50

왕따 시키는 아이들, 대책없이 당하며 상처받는 아이들. 문제는 왕따시키는 아이들이 지능범이라 가해자 없는 피해자가 말못하게 양산되는 풍경. 이런 걸 이렇게 섬세하고 맛깔나게 그려줘서 감정의 덩어리를 맘껏 .. 100자평

[어느 날 구두에게 생..] 나무그늘 | 2019-02-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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