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지치고 상처받은 현대인들의 마음의 병을 치료하는 로고테라피를 소개한다.
로고테라피의 인간에 대한 개념은 다음 세 개의 기둥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즉 자유의지(freedom of will),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will to meaning), 그리고 삶의 의미(meaning of life)이다.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 올바른 해답을 내려야 할 책임이 있으며, 그 상황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야 할 책임이 있다. 그리고 의미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찾아지는 것이다.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견된다는 말이다.
우리 시대와 같은 시대, 즉 실존적 공허의 시대에 있어서 교육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전통과 지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인간으로 하여금 개별적인 의미를 발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데에 있다.
로고테라피는 인생에 대한 낙관적인 접근법이다. 인간 존재는 그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전혀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도 의미를 발견하고 성취할 수 있다. 이것은 오직 우리의 차원적 접근법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는데, 여기서는 태도적 가치를 창조적 가치와 경험적 가치보다 높은 곳에 놓고 있다. 태도적 가치가 가장 높은 가치이다.
Deflection(반응억제, 편향, 방광?)과 역설의도(paradoxical intention)라고 불리는 로고테라피의 테크닉은 모두가 인간 존재의 두 가지 본질적인 특성, 즉 자기를 초월하고 자기를 이탈할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근거로 한 것이다.
로고테라피 치료 의사는 자기 삶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내려고 하는 인간의 기본적이고 궁극적인 열망에 기반해서 환자들을 돕는 직업이라고 새롭게 정의할 수 있다는 말이다. …
“나는 다름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의미를 찾도록 도와주는 데에 내 삶의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의미를 찾으려는 인간의 의지가 충족되면, 그는 시련을 견딜 수 있고, 좌절과 긴장을 극복할 수 있으며,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는 자기 목숨도 기꺼이 내놓을 수 있기 때문이다.